제철홍어무침꽃게장 이야기

전라도에서 시작한 외할머니의 홍어 장사를 어려서부터 보고 자란 어머니께서 할머니의 노하우를 배워 딸인 저에게 전수해 주셨습니다. 홍어무침의 대중화를 위해 삭히지 않았지만 저온 숙성을 한 매콤 새콤 달콤한 홍어무침의레시피를 개발, 이를 바탕으로 연평도 산 암꽃게로 담근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간장게장, 꽃게 내장을 양념에 섞은 매콤달콤한 양념게장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국내산 수산물에 대한 우수성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제홍꽃의 진심을 담아 다양한 판로를 활용해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지 접근이 용이한 인천, 서해 바다의 수산물을 확보하여, 신선하고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철홍어무침꽃게장 대표 음식 소개

1. 삭히지 않은 국내산 암치로 만든 홍어무침:

삭히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홍어무침은 홍어살이 두껍고 가장 찰진 겨울에 구입해손이 많이 가더라도 직접 손질하여 영하 40도로 급속냉동해 1년 내내 동일한 식감을 유지하고자체 개발한 레시피로 홍어살을 저온 숙성을 하여 주문 즉시 매콤 새콤 달콤한 소스와 신선한 채소를 버무려밥반찬으로 제격입니다.

2. 짜지 않고 비리지 않은 밥도둑 간장게장: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간장게장은 연평도 산 꽃게를 구입해 담가 게 껍질을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단맛이 나고, 수율이 90% 이상인 최상급을 고집해 꽃게 본연의 맛과 가장 잘 어울리는 간장소스 맛으로 깊은 감칠맛을 자랑합니다.

3. 게딱지의 내장을 양념에 섞어 녹진한 양념게장:

수율 좋을 때 구입한 꽃게를 급속 냉동하여 담근 양념게장은 중독성 강한 매콤 달콤한 소스와 게 껍질의 내장을 섞어 감칠맛은 기본, 마지막 남은 양념까지 꽃게 향을 느끼며 드실 수 있고, 제홍꽃만의 양념게장과 밥, 참기름을 비벼 드시면 진정한 밥도둑의 참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